그놈의 월미도가 뭐길래 가자고 난리난리를 쳐서

어쩔 수 없이 인천에 친구랑 셋이서 놀러갔는데

둘 다 술먹고 꽐라돼서 근처 모텔에 쳐 넣어놓고

혼자 방 잡아서 힐링하려고 인천출장안마 불렀다

안그래도 힘든 하루라 제대로 힐링하고 싶었는데

제대로 된 관리사가 와서 너무 좋았다 모델느낌에

비율도 깔끔했고 얼굴이 너무 내 스타일이었는데

진짜 제대로인건 마사지였어 마사지를 부드럽게

제대로 했는데 손도 관리를 했는지 엄청 부드럽고

아프지않게 조절해서 살살 만져주고 풀어주는데

진짜 빼거나 대충하는 곳 없이 구석구석 딥하게

손이 들어와서 전신을 만져주는데 움찔하기도

하고 행복감 느끼면서 힐링했다 너무 좋아서 막

눈 돌아갈뻔 했어 숨을 몰아쉴 정도로 손길이

너무 핫해서 너무 만족했다 이 스킬이면 길가에

돌멩이도 뜨거워질정도로 너무 핫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