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생겨서 집에서 좀 보내다가 본집에 부모님

얼굴도 좀 보러 가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인천 본집

으로 출발했다 가서 부모님이랑 밥도 먹고 혼자 잠시

산책하러 나왔는데 오랜만에 홈케어 생각이 나더라고

예전에는 정말 많이 이용했었거든 그래서 대실하고

인천홈케어 불렀는데 관리사 퀄리티가 장난아니더라

내가 좋아하는 착하게 생겼는데 예쁜 얼굴인데

웃는게 또 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솔직히 반했어

이미 반해서 마음을 뺏겨버린 나는 관리사가 마사지

해주는 그 손길에 몸이 반응하고 있었고 심장이

엄청 빨리 뛰더라 두근두근하고 진짜 설레이면서

마사지받았는데 이런적이 처음이었어 예쁜 관리사는

좀 많이 봤지만 이렇게 날 설레게 한 관리사는 여태

한 번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관리사한테 설렘을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