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의 관리사를 참 오랜만에

만나게 됐는데 예전에 내상을

입은 기억이 꽤나 있어서 그렇게

기대가 되진 않았지만 일단 외모는

반반하니 예뻤다 딱 예쁜 대학생

느낌이었고 성격은 잘 웃고 약간

나긋나긋했는데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나를 대하는 태도하며

마사지할 때의 그 꼼꼼한 손길하며

무엇하나 부족함이라곤 없는게

절대 20대초라고는 안 믿길 정도로

수준이 높은 케어였다 오랜만에

팁까지 줄 정도의 힐링케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