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동홈타이 같은 좋은 출장 마사지를 늦게 알았다니 

아쉽네요. ^^ 그래도 이젠 알았으니 자주 이용할 생각입니다.

첫 방문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관리사님이 침대 준비하시는 

동안 저희 집 곳곳을 살펴보셔서 제가 얼마나 편하게 받을 수 

있을까 신경 써 주신 게 느껴져서 감동받았어요 ㅎㅎ 

그런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나선 그냥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정말 청소년 때 몸이 가벼웠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더라구요! 관리자님이 

송송 거르며 전하는 에너지가 제 몸에 완전히 스며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등 부위를 해주실 때면, 하늘이 내린 선물 

같아서 넷째 임신중인 아내한테도 추천해드려했습니다^^;

진짜..진짝...기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관리사님께서 마지막에 제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것까지.. 이런 섬세함이 참 좋더라구요. 

다음에 또 부르러야겠어요. 원미동에서 이런 출장 마사지를 

만날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꼭 한번쯤은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