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모노홈타이

ㅎㅎ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찰나, 

소래역남로홈타이에서 출장 마사지를 예약했습니다. 

첫 만남부터 느껴진 따스함이란...^^ 관리사님이 여성스러우시면서도 

프로페셔널함을 갖추신 분으로 보였어요. 그런 그녀의 부드러운 

웃음은 제 스트레스를 조금씩 풀어주는 듯하더군요.

그녀가 가방에서 꺼내는 기기들을 보며 뭐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설렙니다 ㅋㅋ 아마 다른 곳에서 이걸 볼 수 있겠느냐며 자신감 

넘치게 말하시더니만 진짜 장비 하나하나 섬세하게 챙기시는 

모습에 강력한 인상깊은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진심으로 전문적인 탑니까? 운동선수라면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아보였어요. 특히나 그녀의 손길은 마치 매직처럼 몸의 

근육들을 하나하나 녹여주는 듯 ㅎㅎ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마 이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쌓인 스트레스 때문에 어디선가 부서져버릴 뻔했습니다.

출장 마사지, 처음이라 조심스럽기도 했습니다만... 이제 앞으로 

자주 찾아볼 것 같네요 ^^ 다른 분들께도 강력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받다 보니 일정을 조금 넘겨버렸다는 거... ㅋㅋ 

그래도 관리사님이 웃으며 '괜찮아요' 하셔서 다행입니다!

소래역남로에서의 출장 마사지, 진심으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