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골로홈타이 스트레스 풀려면 여기가 최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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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19회 작성일 23-12-21본문
일을 하다가 몸이 너무 찌뿌드려서 덕골로홈타이에서
출장 마사지를 부르게 되었어요. ㅋㅋ 관리사님은 여리
여리하신 분이셔서 처음에는 좀 걱정되긴 했습니다만,
사실상 굳~한 손길 때문에 걱정은 쓸데 없는 생각으로 밝혀졌네요.
첫 만남부터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제 상태와 원하는
부위를 섬세하게 청취해 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
그런 후 시작된 마사지! 얼마나 장인의 손길일까요?
진짜 '아~ 이거다' 싶을 정도로 전문적인 탑치 고수였습니다.
관리 받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다면 바로 팔과 등! 팔에서부터
등까지 따라 내려오는 강력한 압박인데도 전혀 아프진 않았어요.
오히려 젓가락으로 막대기 쳇바퀴 도는 것 같은 시원함과
함께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가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그래서인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쉬다 보니, 마사지가
종료되었을 때 이미 밤이 깊어져 있더라구요. 그런데도 몸은
이렇게 가벼워진 적 없어서 집에 도착해도 잠들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된 충전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찾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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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abymassage.org/near/478 806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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