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역홈타이 딥하게 해주니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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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781회 작성일 23-12-13본문
ㅎㅎ 첫 문장부터 너무 신나서 쓰게 되네요.
얼마 전, 천왕역홈타이에서 출장 마사지를
받았는데 진짜...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
그 날은 정말 하루 종일 몸이 무겁고 지칩니다.
그래서 침대에 누워있다가 '아, 오늘이다!'하고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약속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시작했습니다.
아니 이분들 손길이 참... 제 목을 살살 만져주시면서
저절로 욱신거릴 수밖에 없어버렸습니다 ㅍ_ㅍ;;
그리곤 저의 팔과 다리까지 섬세하게 부드러운
곳도 있으면 딱딱한 곳도 있더군여 ^^;
그런데 주목할 건 바로 등 마사지였어용~
아니 제 등을 워낙 잘 해주셔서 오히려
반문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어요.ㅋㅋ
그렇게 한 1시간 넘게 진행하더니 저는 정말 편안함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누워있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마치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진짜 이런 경험 처음인데, 다음에도 천왕역에서
출장 마사지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정말 강추합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쯤은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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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abymassage.org/near/476 772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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