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문이었던 마장로홈타이 출장 마사지. 

관리사님이 여리여리하셔서 처음에는 걱정

했다니까요? ^^; 하지만 그런 걱정은 

괜한 걱정이었다는걸 몸소 느꼈습니다.

그녀의 손길은 부드러웠으나 강력, 사이즈와 상반된 

파워를 가진 것 같아 놀랬어요 ㅋㅋ 신체 어디에 

문제가 있냐고 묻자 곧바로 맥북을 쳤습니다. 

진짜 전문가다운 모습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뜻한 오일과 함께 시작된 세션은 척추부터 

발끝까지 꼼꼼히 살핏니다. 젠틀하지만 확실한 

압력으로 제 몸을 다스려주시더군요 

^^ 이게 바로 전문가의 손길인듯!

세션 동안 계속해서 접촉해야하는 상황에서도 

항상 정중함을 잊지 않으신 분위기 메이커회식 

후 좋앗어용~^^ 마지막에는 그녀가 제 몸을 

통째로 감싸주듯이 부드럽게 끝내주셨습니다.

그 후, 잠시 누워서 휴식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점도 너무 좋았어요. 충분히 쉬고 나서 

옷을 입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출장 마사지 

첫 경험이었는데 이렇게 만족스러울 줄 몰랐네요 ㅎㅎ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