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홈타이에서 출장 마사지를 받았는데, 

정말 여운이 계속 남아요. ㅋㅋ 처음에는 

그냥 피곤해서 부른 거였는데, 이게 뭐라고... 

좋아서 긴 시간동안 받을 수 있도록 예약했습니다.

처음엔 대충하겠지 싶었거든요? ^^; 근데 

진짜 세심하게 하나하나 챙겨주시더라고요. 

아프다 한 곳은 가볍게, 괜찮다한 곳은 

조금 강하게 해주시니까 제가 원하는대로 

맞춰진 느낌? 그래서인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 받으면서 잠들기 일쑤인 

저도 몇 번을 깨어보려 애쓰면서 다행스럽게도 

중간중간에 자꾸 잠이 들더라구요. ㅎㅎ

막상 끝나니까 완전 기분이 색다르더군요! 

평소에 습관적으로 오그라드는 어깨가 확 풀린 것 

같아서 일어설 때부터 다른 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한데, 마사지 받은 

다음날이 진짜 좋더라구요! 몸이 가벼워진 

느낌? 그래서인지 하루 종일 기분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꼭 부르려고 합니다. ㅎㅎ 부개에서 

출장 마사지 받으시는 분들, 추천합니다~^^